이상혼 단장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까치놀 밴드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윤재홍님이 이별의 부산정거장, 누이, 멋진인생. 유정천리 등
순서 중간 중간에 노래를 열창해 주셨습니다.
임선규선생님의 클라리넷 연주 : 눈물젖은 두만강, 청춘을 돌려다오
김현화님의 노래 : 굴러라 내인생, 10분내로 "를 열창해 주셨습니다.
사회도 보시면서, 노래도 부르시면서,
어르신들과 함께 춤도 추시면서..너무나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셨네요.
권오흥 선생님의 아코디언 연주 : 울고넘는 박달재. 흙에 살리라
연주에 맞혀서 노래도 함께 따라 불러보았습니다.
색소폰연주 공연 로는 창부타령, 태평가를 불러주셨으며,
윤재홍, 김현화 선생님께서 어깨춤도 추시면서 함께 민요를 따라 부르셨습니다.
중간에 어르신과 직원분의 노래 자랑 시간이 있었는데요.
당돌한 여자와 원점을 불러주셨습니다.
흥에 겨워 무대 앞으로 나오신 어르신들과 함께 공연팀도 춤도 추었네요.
오늘 공연을 와주신 다섯 분의 까치놀 밴드 회원님께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