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술시간에는 다가오는 추석을 주제로 9월 달력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
이번 달력 도안은 추석날 가족들이 함께 모여 있는 모습이 담긴 그림이었는데요.
한복을 입은 가족들과 보름달을 바라보며 추석의 따뜻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도안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도안은 평소보다 조금 더 세밀하고 복잡한 부분이 많아서
어르신들께서 색칠하시면서 조금 어려워하시기도 했습니다. ㅎㅎ
“여기는 무슨 색으로 해야 하지?”, “이 부분은 너무 작아서 어렵네~”
하시면서도 옆에서 서로 도와주시고, 천천히 하나씩 색을 채워나가셨습니다.
무엇보다 힘들다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작품을 완성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고 예뻤답니다.
완성된 달력을 보시며 뿌듯해하시는 모습에서도 어르신들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달력 만들기는 단순히 색칠만 하는 활동이 아니라,
날짜와 계절을 인식하고 다가오는 명절을 떠올리며 시간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활동입니다.
또한 작은 부분을 꼼꼼하게 색칠하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소근육 기능을 자극하고,
원하는 색을 선택하고 그림을 완성하면서 판단력과 표현력, 성취감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조금 어려웠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성한 만큼 더욱 뿌듯했던 9월 달력 만들기!
어르신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달력과 함께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을 기다려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