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주 베스트요양병원입니다. :)
이번에는 꽃물봉사단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네일케어 봉사를 와주셨습니다.
이번 봉사는 단순히 손톱에 예쁘게 색을 입혀드리는 것뿐만 아니라, 손마사지까지 함께 진행해주셨는데요.
손을 따뜻하게 마사지하며 편안하게 이야기도 나누고, 손톱에는 알록달록 예쁜 색을 더해드렸습니다.
사실 네일케어 봉사라고 하면 여자 어르신들이 주로 참여하시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그런데 예상과 달리 남자 어르신들도 생각보다 많이 참여해주셨답니다.
처음에는 조금 쑥스러워하시던 분들도 막상 네일케어를 시작하니 손을 내밀어주시고,
완성된 손톱을 한참 바라보시며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이것도 해주네~", "예쁘게 잘 됐네!" 하시며 만족스러워하시는 모습에 저희도 덩달아 웃음이 났습니다.
여자 어르신들께서는 더욱 반가워하셨는데요.
한 어르신께서는 병원에 오시기 전에도 손톱에 한 번도 색을 칠해본 적이 없었다며,
"여기 오니까 이런 것도 해주고 좋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예쁘게 꾸며진 손톱을 바라보며 좋아하시는 모습이 마치
소녀처럼 설레고 행복해 보이셔서 보는 저희까지 기분이 좋아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번 네일케어 봉사는 단순히 손톱을 꾸미는 시간을 넘어,
어르신들께 작은 설렘과 기분 좋은 변화를 선물해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쁜 손톱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서로의 손톱을 구경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병동에도 웃음꽃이 가득 피어났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어르신들께
따뜻한 손길과 예쁜 추억을 선물해주신 꽃물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