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하지만 귓가를 스치는 바람은 상쾌합니다.병원 어르신들은 식사를 마치면 한 분씩 병원앞 공원으로 나오십니다. 따스한 햇빛도 쬐고 바람도 쏘이고 이야기도 나눕니다.야외의자에 앉아서 풍경을 감상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오늘의 오후도 행복합니다. * 사진은 어르신들의 허락에 얼굴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