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로 접어들면서 하루 하루 기온이 올라감을 느끼네요.
오늘은 1병동 30명의 여자, 남자 어르신들의 두발을 관리 하였습니다.
병실로 찾아가서 한 분씩 침상을 올리고, 컷트보를 두르고,
머리에 빗질도 하면서 미용준비를 하는 손길과 발길도 바쁜 하루였습니다.
치료시간으로 못하신 분들은 오후에 찾아뵙고 미용을 진행하였네요.
퇴원을 하셨거나, 몸 상태의 유무에 따라서 두발관리를
못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오늘도 봉사를 와주신 문희영 봉사자 선생님이 수고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