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 이.미용 봉사가 3병동에서 이틀 동안 오전, 오후에 진행되었습니다.
총 42명의 남자,여자 어르신들이 두발 관리을 받으셨으며,
모두들 좋아하셨으며, 봉사자 선생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시는 분들도 계셨네요.
와상환자, 휠체어 타시는 분,보행 가능하시는 분들까지
힘든 자세지만 정성껏 머리를 잘라주신 두 분 선생님께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병원 앞에도 벗꽃이 활짝 피기 시작했네요.
오고 가는 보호자 분들이나 환자 분들이 따뜻한 봄 날씨를 느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