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8일 첫번째 시간에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서 "봄꽃"을 잘라 붙여 보았습니다.
활동을 진행하기 전 나무 도안을 미리 준비해두고
색종이를 접어 가위로 자를 부분에다 연필로 그려놓았답니다.
필요한 물품은 색연필, 도안, 가위, 풀입니다.
처음으로는 나무를 색연필로 색칠해 줍니다.
그 다음 접어둔 색종이 위에 연필로 표시해 둔 부분을
가위로 잘라 준 다음 종이를 펴줍니다.
예쁘게 잘라진 봄꽃을 나뭇가지 주변에 풀로 붙여줍니다.
자짠 예쁜 봄꽃이 완성되었습니다.
봄을 맞이해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 꽃을 붙여주었답니다.
가위질이 서툰분들에겐 직접 잘라주고 붙이는 활동만 부탁드리고
활동 휴게실까지 이동이 어려운 경우
직접 방으로 찾아가 함께 활동을 진행했답니다.
어르신들의 작품을 오래 보관하기 위해 코팅을 한 후
휴게실 벽면에 게시해 두었습니다.
떨어진 꽃잎을 표현한 어르신분들도 계셨습니다.
어르신들의 상상력으로 작품을 완성해 보았습니다.
어르신들의 봄꽃이 화사하니 아름답네요~ㅎㅎ
3월29일 두번째 시간에는 "호랑나비"를 색칠해보았습니다.
활동이 끝나고 다과를 나눠드려 간식파티를 즐겼답니다.
3월의 마지막째주 미술활동에 참여해 주신어르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즐겁게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