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후 기온이 많이 올라서 인지 병실 온도가 여름 날씨처럼 덥다는 느낌을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병실 마다 찾아다니면서 열심히 이.미용 봉사를 해주신
최은영 봉사자 선생님도 땀을 많이 흘리셨네요.
오늘은 총 15명의 여자 어르신들이 이.미용 봉사를 받으셨습니다.
남자 어르신들보다 여자 어르신들의 두발 관리가
오전 보다 오후에 하는 미용이 더 힘든것 같습니다.
어르신들도 머리를 자르신 모습을 보고 마음에 들어하셨으며
간식으로 두신 바나나도 저희에게 주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