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은 "꽃 화병" 을 색칠해 보았습니다.
일찍 오신분으로 인해서 9시15분에
시작하여 10시 30분에 마무리 하였습니다.
병실 라운딩시 재활치료로 참석을 못하시는 분이 2명 계셨으며,
추석 다음날이라 "잘 지내셨는지?" 덕담을 주고 받으셨네요.
한 송이씩 꽃색으로 채울때 마다 도안이 가득차는 기분이었으며,
가야금 연주곡을 듣으면서 차분하게 색칠을 진행하였습니다.
16일은 "풍선에 달린 꽃바구니"를 색칠해 보았습니다.
한 어르신이 간식을 사들고 오셔서 나눠 드렸답니다.
가끔식 간식을 사와서 어르신들과 나눠먹는게 행복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병동에 새로운 어르신이 참석하셔서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처음 색칠해 봐서 조금 서툴었지만 끝까지 색칠을 하셨답니다.
항상 열심히 참여해주시는 어르신분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