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치료(침과뜸)와 통증치료등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습니다.
5병동의 남자 환자 분은 처음으로 매니큐어(손톱보호제)를 발라본다고 하네요.
발라드리는 동안 집중해서 보셨으며, 입가에 미소가 번지셨네요. ^^
각 병동마다 해당 월에 어르신들의 두발 관리에 힘써주시는
미용봉사자 선생님들이 계시며,
각 병동 , 각 병실을 돌면서 원하시는 어르신들께 매니큐어도 발라드리고,
원하시면 손톱도 깍아드리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늘 아쉬운 부분도 있으며, 함께 하는 순간 만큼은 웃으면서 인사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