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병동 이.미용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봉사자 분들과 A라인 ,B라인으로 나눠서 병실마다 찾아가서
이.미용 명단의 성명을 확인하면서 두발관리를 진행하였네요.
"퇴원하신다"고 거부하시거나, "아프시다"고 다음에 하겠다는 어르신들이
계셨고, 간병사 선생님이 직접 머리를 잘라주셔서~ ~ ^^
명단보다 적은 인원의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6월에는 더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시네요.
일요일 휴무일에 오셔서 어르신들에게 봉사해 주시는
남다인헤어 원장님을 비롯한 미용봉사 선생님께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