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c-19 코로나 감염 우려로 병동별 프로그램 활동을 진행하지 못하였다가
4월에야 다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네요.
4월초 부터 매주 병동별로 찾아뵙고,
인사도 나누면서 손톱과 손톱의 매니큐어도 다시 새롭게 발라드렸습니다.
못 뵙는동안 어르신들이 집으로 퇴원하셨거나,
소천하신 분들도 계셔서 맘이 아프기도 하였네요.
4월은 총 46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만남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가족과 친지들의 만남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