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이한 지 얼마 된 것 같지 않은데...
벌써 1월의 마지막 주를 보내고 있네요.
22년 1월 병동의 참여 어르신들은 총 52명입니다.
퇴원하신 분도 계시고, 새로이 입원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22년 1월의 손톱깎기 서비스 봉사를 받으신 분들은 총 43명이십니다.
별도의 담당 선생님도 계시지만.
저희가 매니큐어를 지울때와 바를때 희망하시거나,
알록 달록한 색색의 매니큐어를 발라드리면.
"곱다, 예쁘네, 손이 쭈글인데 ~ "하시면서도
바르신 후에는 좋아들 하십니다.
가끔 잘 나온 사진이 있으면,
해당 어르신의 사진을 코팅한 후에 병실 어르신께
전달해 드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