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도 첫 미용 방문일 봉사 활동 사진입니다.
3병동 a라인 미용 방문 예정일이 3일 이었으나,
오른쪽 팔 부상으로 미용을 하지 못하셨는데..
미용봉사에 대한 책임감으로 아프신 팔과 몸으로 b라인 봉사를 오셨네요.
a라인 미용봉사는 아쉽지만 2월로 연기를 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머리두발도 중요하지만,
재능기부 봉사자 한 분, 한 분의 건강도 중요함을 알기에 연기를 결정하였습니다.
새로 입원하신 신환 분들과 퇴원과
외래진료를 앞두신 분들의 머리를 먼저 챙겨서
해드렸습니다.
병실 간병사 샘들이 잘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b라인은 무난하게 진행하였습니다.
22년 한 해도 건강하게 잘 진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