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마지막달 12월입니다.
아침에 사릿눈이 내려서 도로가와 차 지붕위가 하얗게 색칠해 있었네요.^^
12월에는 총 53명의 어르신들이 매니큐어에 참석을 하셨습니다.
운동때문에 자리에 없거나, 그 날의 건강상태 때문에 못하시는 분이 계시고,
타 병원 외래진료로 없으신 분들도 계셨네요.
하고 나면 활짝 웃어주시는 모습에 긍정 에너지를 받아가네요.
21년 건강한 한 해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병동에서 원하시는 어르신들의 손톱깎기 봉사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흘러간 노래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유튜버로 이미자 노래를 들려드리거나,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