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일요일 오전 2병동 로비에서 남다인헤어팀 3명의 봉사자 선생님이 방문하셔서
총36명의 남,여 어르신들의 두발 관리를 해주셨습니다.
당일 보호자 면회가 있으신 어르신들은
순서에 상관없이 먼저 머리를 관리해 드렸으며,
한 분은 병실로 찾아뵙고 와상환자 어르신들의 머리를 잘라드렸으며,
두 분은 로비에서 이동가능하신 분들의 머리를 잘라드렸습니다.
** 병실에서 하시는 분들은 병상을 올리고, 내리고 하느라 더
시간이 걸리며, 어르신들의 머리를 자르는 자세도 더 불편함이 많습니다.
추석 연휴를 마치고, 힘드실텐데..
방문해 주신 미용 봉사자 선생님 분들에게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