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스 오케스트라 지휘자 님의 간단한 인사와 설명을 듣고,
왈츠를 시작으로 동요모음, 가곡, 찬송가, 바하,베토벤의 작품곡들을
김보성님이 사회를 보시면서 태평가, 양산도, 밀양아리랑을 열창해 주셨네요.
늘 어르신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계십니다.
전서영양 (중1)이 어르신들에게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 , 심청가 중의 부녀상봉 )의 일부분을 불러 주었습니다.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그런 좋은 소리가 나오는지 ~~~
어르신들에게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네요. 

듀엣곡으로 "찔레꽃, 열두달이 다 좋아"라는 곡을 부르면서
오케스트라 팀원과 국악팀원의 멋지 공연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50분동안 좋은 추억의 노래 연주와 즐겨듣는 가요를 함께 따라 부르면서, 2월의 마지막 주를 마무리 해 봅니다.
수고해 주신 그레이스 오케스트라 단원님들과 김보성 ,전서영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