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첫 공연으로 여주연예인 협회의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조동회 회장님의 색소폰 연주로 "홍도야 울지마라 외1곡(외국곡)"
공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오랜만에 오신 가수 홍비님께서는
사랑의 화살과 가요메들리로 3곡을 연달아 불러주셨습니다.
흥겹게 불러주셔서 어르신들 중에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춤추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한국으로 오신 일본분이신 가수 마리님이십니다.
가수 마리님께서는 "나이가 어때서, 둥지"를 불러주셨는데
안무와 노래실력이 정말 프로 급이셨습니다^^
가수 옥현님은 "유정천리. 시계바늘"
가수 황준님은 "보약같은 친구 ,내청춘"을 불러주셨는데
역시나 두분모두 노래를 너무 잘불러주셨으며
전병해님께서는 닐리리아외 2곡을 불러주셨습니다.
어르신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셨고, 흥을 불어넣어주셨습니다.
민요는 어르신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다함께 합창으로 멋진인생을 불러보았습니다.
여주 지역이라 더 정답고, 흥겨웠던것 같습니다. 모두들 좋아들 하시고,
어깨도 흔드시고, 알찬 내용으로 무대를 이끌어 주셨네요
. 봉사자 학생들의 도움으로 어르신들의 이동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