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사랑의 연탄배달 자원봉사
안녕하세요 여주 가남에 위치하고 있는 베스트요양병원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 11월 말입니다.
저희 베스트요양병원은 겨울에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2017년도에도 따뜻한 사랑의 연탄배달을 실시하였습니다.
올해도 준비한 사랑의 연탄!
여주 연탄은행을 통해 트럭에 싣어 운반되어왔는데요.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기 위해 원장님과 많은 직원분들께서
함께 참여하셨습니다.
많은 연탄을 전달하기 위해, 목장갑과 고무장갑으로 준비하고 오셨네요^^
비닐하우스안에 연탄을 쌓기 위해
두줄로 함께 선 베스트요양병원 직원분들~
하나씩 깨지지 않게 나르기 위해 두줄로 서계십니다.
김대환 원장님께서도 준비하고 계시네요^^
비닐하우스 안에 연탄을 쌓기 시작하면서
옆사람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직원분들의
손길이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연탄은 나르는 것보다 쌓는것이 중요한데요
병원 원무팀장님께서 흐트러짐 없이
연탄을 차곡 차곡 쌓고 계십니다.
이날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다행히 날씨만 흐리고 연탄배달을 하는 동안에는
비가 오지 않아서 무리없이 연탄배달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연탄을 모두 쌓은뒤 함께 어묵을 나눠먹었는데요
좋은일을 함께 나누고 먹는 어묵은 꿀맛이였습니다.^^
작년에도 이서 계속 진행되고 있는 사랑의 연탄배달행사는
개원이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행사입니다.
함께 해주신 김대환 원장님께서는
“올해 사랑의 연탄배달을 함께 해서 기쁘다.
주변에 연탄을 필요로 하는 이웃분들이 많다,
내년에도 그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직원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
라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내년에도 많은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전달 할 수 있도록
발로 힘쓰는 베스트요양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