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버이날 행사
5월 8일 어버이날 행사를 맞이하여
여주 베스트요양병원에서는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직접 병원으로 오시는 보호자 분들도 계시지만
바쁜관계로, 멀리사시는 관계로 미처 오지 못하시는 보호자 분들도 계시기때문에
어르신 한분 한분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하였습니다.
혹시 어버이날 유래를 아시나요?
1907년 미국의 안나 자비스란 소녀가 어머니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교회에서 하얀 꽃을 나눠준 게 계기가 되었으며
이후 부모의 사랑에 감사하는 날을 만들자는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다 1914년 미국의 28대 대통령인 토머스 우드로 윌슨이 5월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 날’로 공식 지정했고
한국에서는 1956년 ‘어머니 날’로 시작돼 1974년부터 ‘어버이 날’로 이름을 바꿔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각 층별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자 카트에 준비를 해두었고
바쁘신 와중에도 의료진 분들과 각 층에 간호사 선생님들까지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하고자 함께 하셨습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건강과 행복하시라는 이야기와 함께
의료진분들은 환자분들께 꽃을 달아드렸으며
환자분들은 환한 미소로 즐거워 하셨습니다^^



빨간 카네이션 꽃말은 건강을 비는 사랑 또는 존경이라고 합니다.
어버이날을 맞이한 만큼 환자분들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셨으면 하며
여주 베스트요양병원도 늘 환자분들의 건강을 우선시 하여 행복한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어르신들의 아픈 몸과 마음에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