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오던 비가 오늘 아침에도 계속 왔지만
다행히 기념식이 시작될 쯤에는 멈춰 개원 6주년을 반겨주는 것 같았습니다.
6주년답게 작년처럼 많은 직원분들이 자리에 참석하여
기념식을 빛내 주셨습니다.
축사는 구성모 목사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간단한 동작으로 산토끼 노래로 옆사람과 안마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범으로 안경록 원장님과 김대환 원장님이 앞에 나오셔서 함께 따라해 보셨습니다.
다들 열심히 따라 하셔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구성모 목사님께서는 병원의 6주년을 축하하시며
앞으로도 더욱더 성장하는 베스트요양병원이 되시길 기도하셨습니다.
구성모 목사님의 축사에 이어 장기근속자분들의 시상이 이루어졌습니다.
시간관계상 진료부장 김민호 과장님께서 대표로 수상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또한 올해는 6주년을 맞이하여
표창장으로 베스트봉사상, 베스트행복상, 베스트소통상 등을 시상하였습니다.
각 부서별로 간호부-조미영/윤경원, 원무과-김교순,
건강검진센터-이한기, 총무과 최융임 직원분들이 받으셨습니다.
수상하신 모든분들 축하드립니다.
안경록 대표원장님께서는 5주년 기념식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6주년이 되서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 같다며
그만큼 직원들도 환자들을 위해 열심히 달려와 준것에 대해 수고했다고 하셨습니다.
김대환 원장님께서는
앞으로도 환자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힘쓰는 베스트요양병원 직원이 되자며
처음 입사하였던 마음가짐 잊지 말고 끝까지 임하도록 노력하자며
"사랑, 존중, 배려"를 외치며 건배제의를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케잌 커팅식과 더불어 화이팅의 의미로 건배제의를 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6주년을 맞이하여
더욱더 열심히 환자분들의 건강와 치료를 위해 힘쓰도록 노력하는 베스트요양병원 되도록 하겠습니다.
병원의 6주년을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