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어머니가 당뇨를 40년 가까이 앓고 계신데 오래전에 당뇨합병으로 왼쪽눈은 실명이고 오른쪽은 티비는 형체는 보이시는 정도입니다 골다공증으로 다리가 불편했었는데 점점 안좋아지다가 현재는 다리에 힘이 없어서 아예 스스로 일어설 수 없어요 그래서 가족들이 주말에는 아들이 들고 간신히 옷벗기고 소변싸고 하는거 치우는데 힘이 듭니다. 평일에는 아버지가 혼자 케어를 하시는데 나이가 있으시고 엄마가 무거워서 혼자 케어가 힘이들어요 요양보호사도 못한다고 안와요..병원입원이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입원절차를 어떻게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