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병동 어르신을 모시고 색동옷 그림그리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알록달록 색동옷 모습이 그려진 도안을 색칠하고 만드는 작업입니다.
처음에는 서툴러 하셨지만, 차츰 익숙해지셨고
각자 좋아하는 색상을 찾아 색칠하였습니다.
그림을 완성한 후에는 병원앞 정원 산책도 하셨습니다.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 날씨가 선선합니다.
산책을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하셔서 모시고 나오기로 하였습니다.
베스트요양병원은 병원 자체의 단독 건물로 앞에는 환자분들을 위한 정자와
휴게 장소, 잔디가 어우러진 작은 산책로가 있습니다.
어르신들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쐬니 모두 좋아하셨습니다.
창밖으로만 보시던 나무와 꽃내음, 풀내음을 느끼시며 활짝 웃으셨습니다.
이번 산책은 외부로 나오는 만큼 안전에 신경을 써서
사회복지실 직원들 외에도 원무팀 선생님들께서 함께 도와주셨습니다.
서로 컨디션에 무리가 가지 않게 천천히 경치를 감상하며
담소를 나누며 다과를 함께하며 기념사진도 찍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희 베스트요양병원의 사회복지팀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정신 안정과 대인관계 능력 향상,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을 드리고 있으며 병동 생활 속 무료함을 해소하실 수 있도록
밝고 활발한 분위기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주, 이천지역 500병상 규모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베스트요양병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