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요양병원, 크리스마스 맞이하여 환자들에게 따뜻한 선물 전달
- 400명 넘는 환자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깜짝 산타로 변신한 의료진들과 함께 기념 사진 촬영 진행
베스트요양병원이 12월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깜짝 산타로 변신하였다.
매년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는 원내 의료진과 관련 실무자들이 산타모자를 쓰고, 각 병실을 찾아가
어르신들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있는 행사이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각 분야의 의료진들이 참석하여 약 400명이 넘는 환자분들 방에 직접 찾아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양말을 전달하였다.
선물을 받은 한 환자는 "정말로 산타가 왔다 간것 같다, 병원 생활을 하다보니 누군가 방에 찾아와서
손을 잡아주고 안부를 묻고 하는 일들이 그저 감사하기 따름인데,
이렇게 좋은 선물까지 받으니 잠도 잘 올것 같다" 라고 이야기 하였다.
약 30분-40분정도 진행된 크리스 마스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의료진들과 사진 촬영을 희망하는 분은 함께 양말을 들고 사진을 찍기도 하였다.
함께 참여한 안경록 원장(대표원장)은
"이번주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고 한다, 한파로 인해 어르신들이 외부로 산책도 어려울것 같다.
추운 날씨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양말을 선물로 받으시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셨으면 좋겠다" 며
이야기 하였다.
(=베스트요양병원 의료진들이 환자들에게 양말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이다.)
(=함께 참여한 환자들과 의료진, 실무자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기뻐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