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의 날 맞이 화재대피훈련"
21일, 민방위의 날을 맞이하여
이마트,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저희 여주 베스트요양병원 등 3개소는 시범훈련시설로 지정되어
민.관 합동으로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총무팀장(소방안전 담당자)님의 지시하에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으로 전개되었으며
화재 안내방송을 통해 각자 화재에 따른 자신의 구역과 업무대로
행동하였습니다.
1층에서는 침대차를 통하여 누워계신 분들을 신속히 이동하였으며,
휠체어에 앉아 계시는 분들은 1층 뒷문을 통하여
화재 대피 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2층과 3층에 계시는 환자분들은
간호사분들과 간병인분들이 옆에서 함께 부축하여
대피하는 훈련을 해보았습니다.
만일의 화재를 대비하기 위한 훈련이였음에도
많은 간병인들과 간호사분들 등의 병원직원분들이 다함께 똘똘 뭉쳐
환자분들을 신속한 대피를 도왔습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병원내 안전관리 대응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속적인 소방훈련을 통하여 환자분들의 안전과 건강에 힘쓰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