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4월은 바람도 많이 불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한 달이었네요.
작년보다 낮은 기온차로 감기에 걸릴 확률이 많았다는 4월에도
입원환자 남자, 여자 어르신들의 매니큐어와 손,발톱을 진행하였습니다.
초반에는 매니큐어 희망자가 많으셨으나, 손,발톱을 깎아드리게 되면서
손,발톱 희망 어르신들이 더 많아지셨답니다.
4월은 매니큐어 45명과 손,발톱 50명이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외래 진료 가시기 전에 "예쁘게 바르고 가실꺼라"고 하시는 분도 계셨네요.
* 무좀 발톱을 가지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셨으며,
생각보다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발톱을 깎은 후의 모습에
좋아하시는 얼굴을 뵈니 힘들었지만 보람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