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미용실 봉사자 분들의 개인사정으로 원장님을 포함하여
2명의 봉사자 선생님이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6월에는 총 32명의 어르신들이 두발관리를 해주셨습니다.
여자 어르신 분들은 "여름이 다가 온다고 짧게 해 달라"
"전에 너무 짧았으니 오늘은 조금 다듬어 달라"라고
본인의 의견을 말씀해 주셨으며, 봉사자 선생님들도 어르신의
의견에 최대한 들어드리면서 머리를 잘랐습니다.
미용 시작 부터 끝나는 시간 동안 물 한모금 마시지 않고
저희 복지사들과 함께 열심히 진행에 힘써 주셨습니다.
늘 감사하고, 고마움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