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코로나 감염관리 완화 방침에 따라서
보호자 분들과의 대변, 비대면이 이루어진 5월이라
어르신들의 표정이 많이 밝아 지셨네요.
일상생활에서의 여가시간에
알록달록한 매니큐어 색으로 발라드리고,
손톱도 깎아드리면서..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총 49명(손톱깍기:13명)을 진행하였네요.
치료시간때문에/ 몸 상태가 저하되셔서 안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매니큐어 색 선택을 직접 하시는 분들고 계시고,
저희 복지사 샘들에게 맡기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하고 나면 "예쁘다","곱다" "왜 다섯 손가락을 다 안 발라주느나?"등
감정표현을 해주시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6월에도 더 예쁘게 칠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