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월은 유독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것 같네요.
1월 1병동 이.미용 봉사를 받으신 어르신은 총 32명입니다.
투석이나, 치료시간 때문에 못 받으신 분도 계시고,
새로오신 어르신들도 머리를 잘라드리기도 하였습니다.
미용봉사를 위해서는 미리 미용도구를 준비하고, 소독도 하여 관리합니다.
봉사자 선생님이 재능기부에 심혈을 기울일 수 있도록
저희는(사회복지사) 밀 병실로 찾아가서 명단 어르신들을 확인하고,
병상을 올리고, 어르신들이 미용을 받으실 수 있도록 미리 사전 작업을 합니다.
(머리도 빗겨드리고, 병상에서 앉혀드리고,미용컷트보도 두르고//
미용 끝난 후에 머리카락을 떨어드리고 컷트보를 치우는것 까지 )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활동 시간입니다.
미용이 끝난 어르신들은 각 병실 간병사 선생님들이 머리를 감겨 주시므로
간병사 선생님들의 수고가 많으십니다.
1월도 무사히 봉사를 마치게 되었네요.
봉사를 와주신 최은영미용 봉사자 선생님께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