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에 앞서 노래방 기기를 이용하여 어르신들과 즐겨부르는 가요를 골라서
함께 흥을 돋구어 보았습니다.
① 고향의봄. 고향무정
② 섬마을 선생님. 꿈에본내고향
③ 서울야곡, 과수원길
④ 여자의일생, 번지없는 주막
⑤ 선창, 소양강처녀
⑥ 청춘의꿈, 서울탱고
⑦ 봉선화연정, 카스바의여인
⑧ 앵콜곡: 사랑의 트위스트
19년 처음으로 방문해 주신 이천 소리향 오카리나팀입니다.
다섯명의 봉사자 분들이 아름다운 오카리나소리를 들려주셨습니다.
맑고 청량한 소리가 강당을 가득 메웠네요.
어르신들도 아시는 노래에 맞혀서 박수도 치면서 함께 부르시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가 좋았습니다.
50분동안 서서 연주공연을 해주신 봉사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