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요양병원
2019년 어버이날 행사 진행
-병원 의료진들 직접 병실 다니면 환자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려..
-약 400명 넘는 환자들에게 모두 카네이션 전달
여주베스트요양병원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행사를 진행하였다.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이 행사는 의료진들이 병실로 직접 환자를 찾아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는 행사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약 400명이 넘는 환자를 직접 찾아가 꽃을 달아드리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한 어르신은 "매년 이렇게 옷에 꽃을 달아주셔서 감사하다. 아들이 멀리 살고 있는데
아들이 보러온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의사선생님들 모두 감사하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함께 참여해주신 안경록 원장은 "보호자 분들의 마음을 다 전달할 수는 없지만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어버이날 만큼은 웃으시면서, 즐겁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