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베스트요양병원 개원9주년 기념식 개최
-5년 근속직원 시상 및 승진자 임명장 수여
-7군단장 중장 윤의철 축전 전달
여주 베스트요양병원은 3일, 오후3시 대강당에서 개원 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환 원장을 비롯해 10명의 의료진과 약 40명의 병원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건강검진센터 이규원 팀장을 비롯한 14명의 병원직원이 5년 장기근속상을 수상했으며,
승진자 8명에게 임명장이 수여되었다.
이후 개원 9주년을 기념하는 축전과 떡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다.
김대환 원장은 기념사에서 "처음 병원을 시작할때가 생각이 난다. 누구에게나 처음이 있듯이 초심으로 돌아가 앞으로도 더 큰 성장을 이루자”며,
"내가 맡고 있는 환자 뿐만 아니라 병원내에 모든 환자들에게 항상 한결 같은 마음으로, 내 가족처럼 돌보도록 노력하자 "라고 말했다.
<사진1. 의료진을 비롯한 병원 직원이 9주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2. 5년 장기근속자들에게 포상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3. 김대환 원장이 개원9주년을 맞이하여 축하사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