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주 베스트요양병원입니다 :)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 7월 달력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달력은 시원한 평상에 앉아 수박을 먹는 모습을 담은 그림으로 준비했는데요.
도안을 받아보신 어르신들께서는
"수박은 역시 여름에 먹어야 제맛이지.", "옛날에는 우물에 수박 넣어놓고 시원하게 먹었어."
하시며 여름날의 추억을 자연스럽게 들려주셨습니다 :)
또 어떤 어르신께서는
"평상에 앉아서 이웃들이랑 수박 하나 잘라 먹으면 그게 여름이었지."
라고 말씀하시며 옛날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셨는데요.
색칠을 하는 동안에도
"나는 빨간 수박이 좋다.", "수박은 크게 잘라야 맛있어."
하시며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에 프로그램실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
같은 그림이지만 각자 좋아하는 색으로 표현하다 보니,
알록달록하고 개성 있는 7월 달력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번 달력 만들기 활동은 단순히 달력을 만드는 시간을 넘어
✔ 계절과 관련된 추억을 떠올리는 회상 활동
✔ 색을 선택하고 표현하는 인지 기능 자극
✔ 색칠을 통한 집중력 및 소근육 기능 향상
✔ 어르신들 간의 자연스러운 대화와 정서적 교류
를 경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완성된 달력을 보며
"이제 정말 여름이 왔네."
하시며 미소를 지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처럼,
이번 활동도 시원한 수박 한 조각 같은 즐거움을 선물해드린 시간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