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주베스트요양병원입니다 :)
오늘은 봄꽃을 색칠해보는 인지기능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봄을 떠올리게 하는 꽃 도안을 보며 어르신들께서 다양한 색으로 꽃을 채워 넣으며
차분하게 색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봄 되면 나물 무쳐 먹어야지.”
“냉이 넣어서 된장국 끓이면 정말 맛있어.”
하시며 봄이 되면 생각나는 음식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특히 한 어르신께서 들려주신 이야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여러분은 민들레도 먹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어르신께서는 민들레를 깨끗이 씻어 조물조물 무쳐 먹으면 향도 좋고 맛있다며
예전에 드시던 방법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저에게는 조금 낯선 음식이었지만,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봄의 맛과 함께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꽃을 색칠하는 활동은
색을 선택하고 도안을 채워가는 과정에서
✔ 집중력 향상
✔ 기억 회상 자극
✔ 손의 소근육 사용
등 다양한 인지 기능을 자연스럽게 자극하는 활동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서로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웃음을 나누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오늘도 어르신들과 함께 봄 이야기로 따뜻해진 하루를 보냈습니다.
